2015년 12월 18일 금요일

느려지고 둔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

가 느려지고 둔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. '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였는데 아직도 모자라는가?' 다행인 것은 한영의 검도 상당히 느려서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. '예전에는 저보다 더 빨랐는데....' 벌써 반나절 넘게 싸웠지만 아것은 생사박투가 아니라 그저 검무에 불과했다. 무전은 이 생각에 부아가 치밀어 도를 멈췄다. 이에 따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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